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3-08-02
제목 [크리스천투데이]한기총, ‘WCC 대책위’ 위원장에 전광훈 목사 임명
실행위 열고 각종 안건 처리… 조용기 목사 관련 탄원 추진
▲한기총 제24-2차 실행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진영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30일 오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24-2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WCC(세계교회협의회) 대책 마련 등 각종 안건들을 처리했다.
한기총은 이날 실행위에서 ‘WCC 반대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새 위원장에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 대표)를 임명했다. 보수적 성향이 강한 전 목사는 이미 WCC 강력 반대를 천명해 왔다. 임명장을 받은 전 목사는 “한국교회에 또 한 번의 큰 위기가 닥쳤다. 앞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박성기 목사(브니엘)가 고문에, 조우동 장로(국민의소리)가 사무총장에, 김경철 교수(고신대)가 실무위원장에 각각 임명됐다. 박성기 목사와 김경철 교수 모두 현재 이번 WCC 총회 개최지인 부산에 거주하고 있으며, 특히 김 교수는 ‘WCC 반대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조우동 장로는 최근 국민들로부터 WCC 반대 서명을 받아 청와대에 제출, 화제가 된 시민단체 ‘국민의소리’를 이끌고 있다.
▲한기총 ‘WCC 반대대책위원회’ 새 위원장에 임명된 전광훈 목사(왼쪽)가 홍재철 대표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환하게 웃고 있다. ⓒ김진영 기자
홍재철 대표회장은 “WCC 총회가 100일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반대운동을 본격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를 위해 WCC 반대에 앞장서온 적임자들로 대책위를 새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제까지 대책위 위원장으로 활동하던 김영우 목사(총신대 재단이사장)는 교단(예장 합동) 내 사정 등으로 활동을 지속하지 못하게 됐다고 홍 대표회장은 설명했다.
또 한기총 실행위는 WCC 총회 반대 ‘스티커’를 제작, 회원교회에 배포키로 했다. 아울러 실행위원들은 모 언론사가 WCC측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WCC 총회를 홍보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항의하기로 했다.
한기총 실행위는 또 조용기 목사 관련 탄원서 격인 ‘100만인 서명운동’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얼마 전 한기총의 류광수 목사 관련 결정을 비판한 소위 ‘신학자 성명’ 관계자들 206명에 대해선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으로 민·형사상 소송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류광수 목사에게 이단성이 없다고 판단했던 한기총은 최근 여기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자, 회원교단이 오는 9월 총회 전까지 이의를 제기할 경우 류 목사의 이단성을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 그러나 해당 기간 내 이의가 없으면 재론하지 않기로 했다.
실행위에선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이건호 목사) 보고도 있었다. 이대위는 “지난 7월 4일 회의에서 진모, 신모, 강모 씨를 소환해 조사하기로 하고, 이들을 옹호하는 서모, 김모, 박모 씨를 참고인으로 출석 요구키로 했다”며 “그러나 이들이 소환에 응하지 않아 7월 31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각각 2차 소환을 하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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