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1-12-21
제목 [국민일보]“한국사회가 어려운 때일수록 교회가 빛 밝히는 역할 온힘을”… 예장 대신 ‘송년의 밤’ 행사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장 강경원 목사)은 19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교단 소속 목회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나라를 위한 교회의 역할을 되새겼다.

총회장 강경원 목사는 “일제 강점기, 해방 후 좌우의 이념 대립 시기, 군사정권 등 한국
사회가 어려웠을 때마다
교회는 희망을 주는 역할을 해왔다”면서 “현재 한국사회에서 기독교는 너무 위축되어 있다.
역사의 암흑기에 빛을 밝힌 기독교인이라는 것에 자긍심을 갖고, 사회의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자, 비전을 갖자”고 선포했다.

이어진 포럼에서는 청교도
영성훈련원장 전광훈 목사가 한국의 근현대사와 기독 정당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전 목사는 예장대신 교단 소속 서울 사랑제일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전 목사는 “대한민국은 이승만 대통령을 비롯한
기독교인들이 중심이 되어 애국운동을 전개했기 때문에 건국됐다”며
“교회가 나라를 바로 세우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의원의 3분의 1 이상이 기독교인이지만,
당 정책 때문에 전혀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믿음의 국회의원을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템플스테이와 자연공원법 문제에 대해서는 “정부가 템플스테이에 800억원 이상의 천문학적인 예산을 지원했고,
문화재 보호라는 명분 하에 자연공원법개정했다”며 “이 법은 사찰 신·증축 인정, 환경개선 비용 지원,
입장료 징수 등 특혜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전 목사는 또 정부가 최근 타 종교에 비해 기독교에 터무니없이 적은 전통문화국고보조금을 책정했다며
이것은 엄연한 종교편향정책이라고 지적했다.

예장대신 총무 최종훈 목사는 “무엇보다 목회자들이 나라를 아끼는 마음을 가져야 하며 이념을 넘어
세대 간 간극을 좁히는 데 앞장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기독정당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지지하지만
교단 내에서도 목회자마다 뜻이 다르고, 각자의 판단이기 때문에 교단 차원에서 강요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사야 기자 Isaiah@kmib.co.kr

 

조회수 3636

136-827 서울시 성북구 장위2동 69-72 청교도영성훈련원 (문의전화)02-912-0191 (FAX)02-914-9191 #69-72 Jang Wi Dong Sung Book Gu, Seoul, Korea
청교도영성훈련원 소개 | 후원문의 | 대한민국 애국헌장 | 전국지역장 | 약도
Copyright ⓒ npst.co.kr Co.,Ltd, All rights reserved